가지급 보험금 제도

가지급 보험금 제도

 

가지급 보험금 제도는 나중에 받을 보험금 중 일부를 피해자에게 미리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사고가 발생해서 보험처리를 신청하면, 보험사에서 해당 상황이 보험금을 지급받을 정당한 사유인지 조사 및 확인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때까지 발생하는 비용을 피해자가 직접 지불할 수밖에 없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피해자가 지게 되는 경제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가지급 보험금 제도를 만들어 당장 필요한 일부 금액을 미리 지급해 피해자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합니다.

이때 총액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는 없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지급받을 보험금을 추정하여 전액 또는 그중 50% 미만의 금액을 미리 지급합니다.

원래 보험금 청구는 피보험자가 하는 것이지만, 가지급 보험금은 피보험자 외에 손해배상 청구권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손해배상 청구권자란, 손해배상을 청구할 권리를 가지는 사람, 즉 손해배상을 받을 사람으로, 보통 피해자를 의미합니다.

 

가지급 보험금을 청구할 때 필요한 서류는 보험금을 청구할 때 제출하는 서류와 같습니다.
기본적인 보험금 청구서류로는 보험금 청구서와 손해액을 증명할 진단서 등의 서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경찰서에 신고가 접수된 경우에는 해당 관할 경찰관서도 필요합니다.
보험금 청구서는 해당 보험사에서, 진단서 등의 서류는 진단을 받은 병원에서, 관할 경찰관서는 신고 접수를 받은 경찰서에서 요청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